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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이야기 해보자.5

작은아씨들 2020년 2월 개봉영화 관람리뷰 / '네 자매의 잔잔한 여정' 안녕하세요 열무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그동안 현생에 치이고 삶에 지쳐 무기력하던 중 오랜만에 문화생활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계속 보고싶어 기대하고 있던 '작은아씨들'이 개봉하여 친구들과 함께 관람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잔잔한 영화를 잘 보는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보는게 멘탈에도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인 견해이며 스포가 있습니다.※ 개요 : 드라마, 멜로/로맨스. 미국 135분 2020년 2월 12일 개봉. 감독 : 그레타 거윅 출연 : 시얼샤 로넌(조 마치), 엠마 왓슨(메그 마치), 플로렌스 퓨(에이미 마치), 엘리자 스캔런(베스 마치), 티모시 샬라메(로리 로렌스).. 등급 : 전체관람가 -줄거리 : 작가가 되고 싶은 '조', 배우가 되고 싶은 '메그', 음악가가 되.. 2020. 2. 21.
콰이어트 플레이스 리뷰 / 스포주의 '2020년3월 콰이어트 플레이스2' 개봉 전 복습하기. 안녕하세요 열무입니다. 2020년도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려서 벌써 1에서2로 숫자가 바뀌기까지 했네요 ㅋㅋ정말 평생 교복입고 살 줄 알았는데 어느새 직장인이 되서 월급쟁이의 삶을 살고 술과 카페인에 연명하며 사는 찌든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돈을 벌어보니 부모님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다들 명절에 부모님 뵙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입니다. 주위에 은근 안 보신분들이 많던데 저는 예고편보고 꿀잼각이다 하고서 개봉하고 바로 달려가서 봤던 영화인데요. 다른분들 영화후기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팝콘을 녹여먹게 되는 영화입니다. 제목처럼 영화의 러닝타임의 절반이 고요한 침묵속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제가 먹는 팝콘이나 나쵸소리가 정말 크게.. 2020. 1. 22.
'미스터주:사라진 VIP' 시사회 관람후기. 개봉예정작 (이상민, 배정남, 김서형,갈소원) 안녕하세요 열무입니다. 시사회 본지는 꽤 되었는데 이번주 설이 다가오고 있어 명절영화로 개봉하는 미스터주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운 좋게 시사회 당첨되서 삼성역 메가박스에서 열린 시사회에 다녀왔었습니다. 시사회 포토존에 셀럽분들 오셔서 인사하는것도 처음 봤는데 신기했어요. 근데 아쉽게도 유명하신 분들은 뒤에 소개되셨는데 소개가 지연되서 보다가 중간에 영화보러 들어가서 전부 보지는 못 했어요.ㅠ 그날 이제훈씨도 오셨다는데 아쉽네요.ㅠ 영화는 1월13일(월)에 관람하고 왔었네요. 같이 가려던 친구가 그날 일이 생겨 대리님과 함께 보고 왔습니다. 시사회티켓 인증! ※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관람후기이며, 다른 분들과 견해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요 : 코미디, 드라마, 한국, 113분, 2.. 2020. 1. 20.
'더킹:헨리5세' 리뷰 넷플릭스 영화추천 /티모시살라메의 새로운 도전. 안녕하세요 열무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더킹 : 헨리5세 입니다.주연배우 티모시살라메를 좋아해서 나온다고 할때부터 기대했던 영화인데요.이영화는 왕이 된 후 헨리5세의 감정과 고뇌들이 잘 표현된 영화인거 같아요. 개요 : 드라마,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형가리 140분 2019. 10.23 개봉(넷플릭스 독점상영/일부영화관 개봉)감독 : 데이비브 미쇼배우 : 티모시살라메, 조엘 에저튼 몇번의 전쟁에 참여 후 전쟁의 참담한 현실을 직접 목격한 첫째왕자 '할'(티모시살라메)은 전쟁터를 벗어나 유희를 벗 삼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헨리4세(벤 멜덴스)는 점점 건강이 악화되고 죽음직전 할에게 자신의 자리를 넘겨주며 죽게됩니다. 죽어가는 부왕의 죽음을 조롱하고 비웃으며 떠나보낸 후 동생까지.. 2020. 1. 19.
'드래곤길들이기1' 드림웍스의 최고의 명작. 진한 우정을 그린 감동 애니메이션 영화. 아직 안 봤다면 꼭 보세요! 영화후기 안녕하세요. 열무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드림웍스의 최고의 명작 '드래곤길들이기1'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여서 열번은 넘게 재탕해서 본 시리즈물 애니메이션영화입니다. 드림웍스하면 슈렉 시리즈와 쿵푸팬더 시리즈도 있지만 주관적인 저의 생각으로 최고는 '드래곤 길들이기'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처음 접했을때가 중학교 3학년때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그때 제가 느꼈던 감정이 생생합니다. 그래서 가끔 생각날때마다 다시 본 적이 많은데 그때마다 항상 몽글몽글 합니다. 제가 히컵과 함께 투슬리스를 타고 비행하는거 같고 그런 벅찬 기분이랄까...ㅋㅋㅋ 그만큼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편이에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보지 않았다면 주의 하세요... 2020. 1. 15.